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SK 나이츠 (문단 편집) == [[LG 트윈스]]와의 평행 이론 == 서로의 홈구장이 걸어서 3분 거리인 LG 트윈스와 평행 이론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성적이 완전히 똑같았던 구단이기도 하다.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1772302|LG야구와 SK농구의 평행이론]] 17-18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SK에게 불렸던 별명이 다름아닌 '''"농구계의 LG 트윈스"'''였으며 이 별명을 팀 내 간판인 김선형이 직접 언급했을 정도였다. * 2002년 대구 연고팀에게 준우승을 당함 ([[삼성 라이온즈]],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대구 동양 오리온스]]) * 그 이후 2013년까지 '''10년동안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SK는 10년동안 2007-08 시즌 1회 진출)[* 이 당시 LG도 포스트시즌에 나가지는 못했지만 2007년 암흑기 동안 최고 성적인 5위를 기록했다. 참고로 저 당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진출권은 4위 팀까지였고, 시즌 막판까지 포스트시즌 경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바로 아래 순위에서 아깝게 놓친 셈. 당시에도 와일드카드전이 있었다면 삼성과 와일드카드에서 맞붙을 수 있었다.] * FA로 스타선수를 영입해도 죄다 먹튀가 되는 흑역사 * 외국인 선수 잔혹사[* 서울 SK 나이츠 : '''리 벤슨'''(야뱐도주), 알렉산더 존슨(장기부상), [[마퀸 챈들러]], 사마키 워커 등(이상 퇴출), --디엔젤로 콜린스, 테렌스 섀넌(영구제명)--. LG 트윈스 : [[아마우리 텔레마코]], '''[[매니 아이바]]''', [[팀 하리칼라]], [[제이미 브라운]], [[릭 바우어]](이상 퇴출), [[필 더마트레]](부진) 등.] * '''팀 플레이가 없는 모래알 팀이라는 소리를 들음''' * 암흑기 기간 동안 감독 교체가 잦아지면서 '''감독들의 무덤'''이라는 오명을 들음.[* 서울 SK 나이츠 : [[이상윤(농구인)|이상윤]](재계약 불발), [[김태환(농구)|김태환]](시즌 중 사퇴), [[김진(농구인)|김진]](시즌 중 사퇴), '''[[신선우]](시즌 종료 후 사퇴)'''. LG 트윈스 : [[이순철]](시즌 중 사퇴), '''[[김재박]](재계약 불발)''', [[박종훈(1959)|박종훈]](시즌 종료 후 사퇴).] * 7번을 달았던 선수가 언급하기 어려운 선수가 됨 ([[방성윤]], [[김재현(1975)|김재현]]) * 2012년부터 형님 리더십을 표방하는 감독이 암흑기를 탈출시킴 ([[문경은]], [[김기태(1969)|김기태]])[* 참고로 저 감독들의 또다른 공통점은 감독 부임 첫 해에 예상 밖의 중상위권 성적을 내다 떨어지고 두 번째 시즌에 빛을 봤다는 점이다. SK 나이츠 문경은 감독은 감독 첫해인 2011-12 시즌 신예 김선형과 알렉산더 존슨의 활약으로 6위권을 위협하기도 했지만 그 뒤 추락하며 9위로 시즌을 마친 후 2012-13 시즌 정규시즌 1위를 기록했고, LG 트윈스 김기태 감독도 2012 시즌 없는 전력에서도 한때 공동 2위도 했지만 마찬가지로 후반기 추락하며 7위로 시즌을 마감한 이후 2013 시즌 후반기 치열한 선두경쟁 끝에 정규시즌 2위라는 쾌거를 달성해낸 바 있다.] * 암흑기를 탈출시킨 흑인 선수가 2013년 인성논란으로 곤욕을 치름 ([[애런 헤인즈]], [[레다메스 리즈]]) *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짧은 황금기[* 서울 SK 나이츠 : 2012-13 시즌 정규시즌 1위, 2013-14 시즌 정규시즌 3위. LG 트윈스 : 2013 시즌 정규시즌 2위, 2014 시즌 정규시즌 4위.] * 2015년 최악의 부진[* SK는 동부, 모비스와 선두경쟁을 하다가 2015년 5~6라운드쯤 5연패의 영향으로 2위 동부와 승패가 같았음에도 최종 3위로 마무리했는데 역대 플레이오프 최다 경기차 12경기+5할도 안 되는 승률+막판 4연패를 당해서 절대우위로 예상됨에도 6위 전자랜드에 충격적인 0-3 업셋 패배를 당했다. 2015년 하반기에 개막한 시즌에는 KT와 함께 3연승조차 못하는 최악의 부진에 빠졌고 결국 9위로 마무리했다. LG 역시 2015년 시즌 내내 부진하다 최종 9위로 마무리했다.] * '''2018년 하반기 멸망'''[* 2018년 상반기에는 우여곡절 끝에 SK가 우승했지만 하반기에 시작된 그 다음 시즌에는 [[애런 헤인즈]]의 장기 부상, [[오데리언 바셋]]과 [[마커스 쏜튼]]의 부진으로 폭망했다. 그 여파로 4라운드까지 삼성과 공동 꼴찌였다. LG도 전반기 때는 4위권에서 놀면서 잠깐 2위까지 올라가기도 했으나 [[김현수(1988)|김현수]]의 막판 시즌 아웃, [[아도니스 가르시아]]의 장기 부상으로 결국 9월 이후에 폭망했다.] * 2019년 부활[* 2018-19시즌 2018년엔 완전히 꼴아박던 SK는 2019년이 되자마자 갑자기 상승세를 타면서 뒷북이긴하지만 20승까지는 찍었고, LG는 2019년 투타가 잘 맞아들어가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2019년 가을의 SK 나이츠 역시 팀워크가 잘 맞으면서 시즌 초반이지만 승리를 쌓고 있는 상황이다.] * 공휴일 더비마다 같은 연고팀에게 참패[* LG는 어린이날 더비 제발 그만하자고 팬들이 구단에게 애원하고 있는 상황이고 SK는 홈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더비에서 5년 연속 삼성에게 졌다가 2021시즌 개막장화된 삼성을 상대로 간신히 이겼다.] 대략 2015년 초반까지는 두 팀이 그야말로 닮은 꼴인 팀이었다. 이후 2016년 LG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서 평행이론은 끊어졌고 2018년 봄 SK 나이츠가 우승하고 LG가 또 다시 멸망하면서 두 팀의 암흑기 동반역사는 끝을 맺나 싶었지만 2018년 겨울 다시 멸망하며 한번 친구는 영원한 친구라는 걸 증명했다. LG와 SK의 시즌 말아먹는 패턴은 의외로 다른데 LG는 비시즌에 기대를 가지게 하다가 시즌부터 얄팍한 선수층으로 번번히 무너진다면 SK는 비시즌에 판을 깔기만 하면 무조건 망하는 패턴이다. 그나마 암흑기를 도중에 한 번 끊거나 무너지기 전에 우승을 추가하는 등 SK가 근소하게 앞서 있기는 하다. 무엇보다도 동반삽질의 과정 속에서도 우승을 했다는 점 때문인지 LG의 비교를 불편해하는 SK팬들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